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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왼발 달인' 호물로, K리그2 23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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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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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부산 호물로가 KEB하나은행 K리그2(챌린지) 2018 23라운드 MVP가 됐다.

호물로는 지난 11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서울이랜드와 부산의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3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이날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전반 14분 선제골에 이어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22분 프리킥 상황에서 추가골을 넣었다.

호물로는 백성동(수원FC), 김정현(성남), 키쭈(대전)와 함께 베스트 미드필더 부문에도 선정됐다.

베스트 공격수로는 비아나(수원FC), 최승인(부산)이 선정됐다.

베스트 수비수로는 이종민(부산), 구대영(아산), 윤영선(성남), 서보민(성남)이 뽑혔다.

베스트 골키퍼는 구상민(부산)이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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