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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메트로 8월 17일자 한 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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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정부가 부품 결함으로 리콜에 들어간 BMW 일부 차량의 운행중지를 결정했다.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청 직원들이 리콜대상 차량 가운데 안전점검을 받지 않은 BMW 차주들에게 발송할 운행중지 명령서 발송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제수용·선물용 농산물을 대상으로 20일부터 다음달 14까지 잔류농약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서울시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민생경제 살리기, 안전평등 실현 등에 방점을 둔 추가경정예산 약 3조6700억원을 편성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18년 대학혁신지원 시범사업' 대상 11개 학교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은행들의 상반기 이자이익이 2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상승에 대출금리는 빠르게 올랐지만 예금금리는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제한된 탓이다.

▲바이오 기업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회계 감사가 강화되자 기업들이 2분기 실적공시와 함께 1분기 및 전년도 정정 보고서를 제출했다. 일각에서는 바이오주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돼 투심이 살아날 것으로 내다봤지만 되레 바이오주에 대한 불신과 기대가 교차하면서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집값 과열 조짐이 보이는 서울 곳곳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정부가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강화해서다.

▲국내 최대의 가구산업 전시회인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18)이 오는 29일부터 9월2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 전체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주재했다. 향 후 일자리 창출 극대화, 채용 투명화, 경영 혁신, 보수 및 관리 체계 개편 등 공공기관 개혁에 채찍질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양사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비서 기능을 통합한다.

▲롯데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이 중국 페이먼트사를 비롯, 관련 플랫폼과 커뮤니티 등을 구축하는 등 중화권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12월 내놓은 인공지능 채팅봇 '로사(LO.S.A)'가 8개월 동안의 고도화 과정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호텔업계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 이용 등에 불만을 제기하는 고객이 속출하고 있다.

안상미 기자 smahn1@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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