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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대림산업, 'e편한세상 영천' 17일 본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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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조감도_e편한세상 영천.(자료=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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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_e편한세상 영천.(자료=대림산업)[아시아경제TV 이정 기자] 복선전철 개통 호재로 떠오르는 경북 영천에 대림산업의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영천'이 들어섭니다.

대림산업(대표이사 박상신)은 오는 17일 경북 영천 완산지구 도시개발구역 B-1·2블록(영천시 완산동 732-1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영천'이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 모두 1210가구 규모로 지어집니다.

세부타입 별로는 △전용 74㎡A 130가구 △전용 74㎡B 48가구 △전용 84㎡A 667가구 △전용 84㎡B 180가구 △전용 84㎡C 21가구 △전용 112㎡ 156가구 △전용 144㎡ 6가구 △전용 184㎡ 2가구로 구성됩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e편한세상 영천'은 경북 영천의 신흥주거지 완산지구에 조성돼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며 "영천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향후 대구선과 중앙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교통환경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특등급 내진설계, YBM영어마을 등을 도입한 안전·교육 특화아파트로 유러피안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까지 갖춘 차별화된 주거공간으로 높은 주거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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