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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금민·이민아·지소연 출격…여자축구 대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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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인천공항=뉴시스】배훈식 기자 =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 이민아가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밝은 표정으로 출국 수속을 기다리고 있다. 2018.08.13. dahora8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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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대만과의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 이금민(경주한수원)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웠다.

윤덕여 감독은 16일 오후 5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만전에 이금민을 원톱에 둔 4-1-4-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미드필드는 왼쪽부터 장슬기(인천현대제철)-이민아(고베아이낙)-지소연(첼시레이디스)-전가을(화천KSPO)이 책임진다. 홍혜지(창녕WFC)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공수 조율의 역할을 맡는다.

4백은 이은미(수원도시공사)-심서연-임선주-김혜리(이상 인천현대제철)로 구성됐다. 맏언니 윤영글(경주한수원)이 골문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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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배훈식 기자 =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 지소연이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밝은 표정으로 출국 수속을 기다리고 있다. 2018.08.13. dahora8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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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대만과 6차례 격돌해 3승1무2패를 기록했다. 4년 전 인천 대회에서는 8강에서 만나 전가을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우승을 노린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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