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알뜰폰 위탁판매업체 13개사 선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사진=연합뉴스 제공


[뉴스웨이 정재훈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알뜰폰 위탁판매업체 13개사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본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능력, 고객불만 처리능력, 재무상태 등을 평가해 세종텔레콤, 스마텔, 에넥스텔레콤, 한국케이블텔레콤 등 신규업체 4개사를 포함한 13개 업체를 선정했다.

통신망별로는 SKT망 4개 업체, KT망 4개 업체, LGU+망 5개 업체다.

선정된 업체는 오는 10월 말까지 우본과 계약한 뒤 내년부터 3년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가 현장방문 등에서 허위사실 등이 발견되면 계약이 체결되지 않거나 취소될 수 있다.

정재훈 기자 skjjh@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