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s신곡]"1년의 성장 담았다"‥MXM의 중독성甲 러브송 'YA YA YA'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아이돌 대표 듀오 MXM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첫 정규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오늘(14일) MXM의 첫 정규앨범 'MORE THAN EVER(뭘 댄 에버)'이 베일을 벗었다.

데뷔 1년만이자 두 미니 앨범‘UNMIX’와 ‘MATCH UP’의 뒤를 이어 'MIX-MATCH-MORE'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앨범 'MORE THAN EVER(뭘 댄 에버)'을 발매하게 된 MXM은 지난 1년의 성장을 담은 다채롭고 높은 완성도의 신곡을 통해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YA YA YA (야야야)'는 간결하지만 중독적인 피아노 루프와 그루비한 트랩 비트가 어우러진 경쾌한 CHILLTRAP(칠트랩) 장르의 곡.

특히 자신도 모르게 어느샌가 빠져들게 된 상대를 한 번 마시면 자꾸만 다시 찾게되는 커피에 비유한 감각적인 가사는 발랄한 노래와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높였다.

"조금씩 우리 더 나아가요/같이 한 걸음 더 가까워져/너와 어울리는 우유가 될게요/더욱 부드럽게/Yeah"

"Ya Ya Ya Ya Ya/(Love You Love You Love You)/Ya Ya Ya Ya Ya/(우린 더 진하게)Ya Ya Ya Ya Ya/(Love You Love You Love You)/Ya Ya Ya Ya Ya/Oh Yeah"

편안하면서도 기분 좋은 리듬 위에 캐치한 멜로디가 진행되는 'YA YA YA'는 MXM만의 통통 튀는 목소리와 매력과 더해져 더 큰 청량함의 시너지를 이끌어낸다.

매 앨범마다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며 끊임 없이 발전해온 MXM의 영민과 동현.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50위권 진입이라는 꿈을 꾸고 있는 MXM의 목표가 실현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MXM의 첫 정규앨범 'MORE THAN EVER(뭘 댄 에버)'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MXM 'YA YA YA' M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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