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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가비아, 통합보안관제센터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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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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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가비아(대표 김홍국)는 통합보안관제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금천구 가산 W센터에 위치한 관제센터는 100평 규모로 클라우드, IDC, 호스팅, 보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보안 관제 및 인프라 운영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센터에는 보안관제 운영 인력 외에도 침해사고대응팀(CERT), 네트워크운영팀, 고객서비스팀이 모두 한 장소에 모여있어, 고객사 서비스에 대한 통합 관리와 유사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가비아는 2010년부터 IDC 고객을 대상으로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2014년에 보안관제센터를 오픈하고 사업 규모를 확장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보안 서비스와 보안 상품 라인업을 모두 갖춘 정보보안 사업자로 가비아 자체 보안 브랜드를 런칭했다. 현재 가비아가 보유한 IDC 고객은 2500사로, 운영 중인 서버는 1만 5000여대에 달한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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