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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프라이빗한 돌잔치 원한다면, 플로렌스 산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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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주 기자]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아이의 첫 생일을 축복하는 돌잔치. 한 해 동안 잘 자라준 아이의 건강을 기원하는 날인만큼 중요한 경사가 아닐 수 없다. 지인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을 수 있도록 행사를 치르는 장소 선정에 고심도 많을 터. 파티 전문업체 플로렌스 파티하우스 산본점은 넓고 쾌적한 공간, 정갈한 음식, 프라이빗한 룸, 고급스러운 연출 등으로 부모들에게 합격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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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 산본점은 돌잔치를 비롯해 장수연, 웨딩 등 품위 있는 연회를 연출할 수 있는 4개의 홀을 운영하고 있다. ⓒ플로렌스 산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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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 산본점은 돌잔치를 비롯해 장수연, 웨딩 등 품위 있는 연회를 연출할 수 있는 4개의 홀을 운영하고 있다. 홀은 모두 레스토랑의 분위기에 전면유리를 통한 자연채광이 들어와 야외 느낌을 준다.

먼저 카네기홀(보증50명, 좌석72석)은 사선으로 들어오는 자연채광으로 쾌적하고 스냅촬영하기에 좋으며 야외 돌잔치 느낌이 나는 세련된 분위기가 특징이다. 단독홀로 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단독수유실이 준비돼 있는 등 가족, 지인과 아늑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최신 트렌드에 맞는 원목테이블, 개성 있는 테이블체어, 수입원목자제를 들여 안정감 있는 돌상 등으로 한층 더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루즈벨트홀(보증40명, 60석)은 전통적인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전 전통이 아닌 퓨전 전통의 느낌으로 현대식 돌잔치보다 조금 더 특별한 분위기를 원하는 가족에게 인기다.

직계가족끼리 잔치하기 좋은 공간도 마련돼 있다. 조용한 가족모임을 원한다면 소규모홀 프랭클린홀(보증30명, 좌석38석)과 록펠러홀(보증20명, 좌석28석)이 제격. 가족들의 짐이나 생각지 못한 인원을 조금 더 수용할 공간이 확보돼 있다.

메뉴 스타일은 세미뷔페. 메인스테이크를 즉석에서 조리해 자리로 서빙하며, 뷔페도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1부타임(11:30~14:00), 2부타임(15:00~17:30), 3부타임(18:30~21:00)으로 나뉘어져 있고, 평일에는 시간 조율이 가능하다.

플로렌스 산본점은 산본IC 근방으로 군포문화예술회관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하고 주변 교통도 원활한 편. 주차공간은 600대 정도 확보돼 있다.

플로렌스 산본점 관계자는 "행사의 시작부터 끝까지 고객을 케어하는 원칙을 고수한다"며 "또 플로렌스 맘 카페를 운영하며 고객과의 커뮤니티를 강화, 고객의 소리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통해 서비스를 향상시키면서 만족도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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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가족모임을 원한다면 소규모홀 프랭클린홀(보증30명, 좌석38석)과 록펠러홀(보증20명, 좌석28석)이 제격. ⓒ플로렌스 산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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