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김아중, 난데없는 사망설에 "사실무근, 일정 소화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노컷뉴스

배우 김아중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김아중의 소속사가 사망설을 부인했다.

킹엔터테인먼트는 14일 "김아중 씨의 사망설은 사실무근이다. 현재 개인 일정 소화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한 후 본격적인 스타덤에 오른 여성 배우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이른바 '찌라시'가 받은 글 형태로 빠르게 퍼졌다. 이름은 나와 있지 않았지만 김아중을 지목하는 글이었다.

하지만 소속사와 경찰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목숨과 관련된 민감한 사안이 이렇다 할 근거도 없는 헛소문으로 한참 동안 나돌았던 것이다.

한편, 김아중은 동명의 OCN드라마를 영화화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 6월에는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명예집행위원이자 모더레이터를 맡아 활약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