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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우리 아이 피부, 강한 자외선에 자극 받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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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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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하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휴가철일수록 미리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가 상하지 않을 수 있도록 예방해야 한다. ⓒ아이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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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나갔다 와도 피부가 빨갛게 익어버리는 강한 자외선의 날씨가 지속되는 8월이다. '햇빛화상(일광화상)’은 매년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온열 피부질환 중 하나다. 이 증상은 자외선에 오랜 시간 피부를 노출하면 나타나는 염증 반응으로 해당 부위가 체온 이상으로 뜨거워짐과 동시에 벌겋게 된다.

또한 열감으로 인해 수분을 잃기 쉬우며 경우에 따라 따갑기도 하다. 이때 자칫 방심하면 피지, 유분 같은 노폐물이 증가하고 수분 유지도 힘들어져 모공이 늘어나는 피부 노화로 이어질 수 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휴가철일수록 미리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가 상하지 않을 수 있도록 예방해야 한다.

쿨토시나 모자, 양산 등으로 자외선을 직접적으로 피하는 게 좋으며 아이들에게는 자외선 차단제와 더불어 수분 크림을 꼼꼼하게 발라줄 수 있도록 하자. 이때 쿨링감과 진정효과가 높아 피부 온도를 빠르게 낮춰줄 수 있는 제품으로도 케어하면 도움이 된다. 요즘처럼 고온다습해 불쾌지수가 높은 때에는 산뜻하고 보송한 텍스처의 수분 크림을 사용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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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수분 유지에 탁월한 ‘아이누리 윤기 모이스처 아토로션’. ⓒ아이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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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트밀로 건강하게 보호하는 우리 아이 피부 수분

특히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신생아·유아동일수록 세심한 피부 진정 및 보습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저자극이면서도 보습력이 탁월한 수분 크림이 필요할 수밖에 없는 시점이다. 강력한 수분 유지는 물론 깔끔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아이누리 윤기 모이스처 아토로션’은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추고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또한 얼굴뿐 만 아니라 전신에도 사용 가능하다.

화장품 냉장고에 살짝 보관 후 발라주면 쿨링 효과로 피부 온도를 더욱 원활하게 낮춰줄 수 있다. 미네랄오일, 타르색소,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 피부 유해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성분 등은 철저하게 배제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무더위에도 '아이누리 윤기 모이스처 아토로션’의 자체 수분 보호막으로 아이의 컨디션을 자극 없이 쾌적하게 유지해줄 수 있다.

제품 관계자는 "'아이누리 윤기 모이스처 아토로션’을 주목해야할 점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받은 '콜로이드 오트밀’의 다당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 성분은 스스로 수분을 머금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가벼우면서도 산뜻하게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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