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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씨엘, 할리우드 데뷔작서 마크 월버그와 나란히 "좋은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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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SBS funE | 김지혜 기자] 가수 씨엘(CL)이 할리우드 데뷔작으로 미국 연예 매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씨엘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웨스트우드 빌리지 극장에서 진행된 '마일22' LA 프리미어에 참석한 후 "나의 첫번째 영화 '마일22'. 8월 17일 개봉.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다. 좋은 기억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마일22'의 감독, 배우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렌스포머' 시리즈로 유명한 마크 월버그,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존 말코비치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최근 살이 오른 씨엘은 가슴이 깊게 파인 클레비지룩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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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의 할리우드 데뷔작 '마일22'는 전 세계가 노리는 타겟을 90분 안에 22마일 밖으로 운반하는 이송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마크 월버그, 이코 우웨이스, 로렌 코핸, 론다 로우지 등이 출연했다. 씨엘은 극중 주인공 마크 월버그가 이끄는 오버워치 전술부대 소속 요원인 퀸으로 분했다.

'마일 22'는 오는 23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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