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드루킹’ 특검, 이르면 12일 靑 송인배·백원우 비서관 소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쿠키뉴스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이르면 12일 송인배(사진)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백원우 민정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송 비서관은 김 지사에게 '드루킹'을 소개하고, 경제적 공진화 모임의 간담회 사례비 명목으로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 비서관도 드루킹이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했던 '아보카'도 변호사를 면담한 적이 있다.

특검은 두 사람을 비공개 조사해 '드루킹'이 실제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쿠키뉴스 이영수 juny@kukinews.com
저작권자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