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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전참시' 신현준, 모자 쓴 매니저에 "아이유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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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신현준이 매니저에게 모자를 직접 씌워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밭일에 나선 신현준과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현준은 밭일을 해야 하는 매니저를 위해 아내가 쓰던 모자를 건넸다. 신현준은 직접 모자를 씌워주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모자 쓴 매니저에게 "아이유냐"라고 말하기도. 매니저는 "쉬러 온 거 아니냐"며 투정부렸지만 신현준은 "비닐 씌우는 것만 하자"며 매니저를 다독였다.

삽이 불편하다며 곡괭이를 가지고 왔지만 매니저가 손을 대자마자 곡괭이가 부러졌다. 결국 매니저는 이를 무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삽질을 시작했다. 한창 일을 하던 중 신현준은 모자 쓴 매니저를 보고 "아이유냐"고 말했고 매니저는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 매장당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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