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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포인트1분] '짠내투어' 세정 "취두부, 장기에서 냄새 올라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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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tvN 짠내투어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세정이 취두부를 처음 맛봤다.

11일 밤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중국 샤먼으로 여행을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샤먼 거리를 돌아다니던 중 취두부를 파는 골목으로 들어섰다. 박나래는 중국 3대 악취 음식 중 하나인 취두부를 주문했다.

세정은 취두부에 첫 도전했다. 세정은 취두부를 맛보고 나서는 "나쁘지 않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그 모습에 승리는 바로 취두부를 먹었다. 승리는 "먹어 보니 내가 너무 색안경을 껐나. 취두부한테 미안하더라"라고 말했다. 세정은 "장기에서 취두부 냄새가 올라오는 느낌이었다"라고 전했다.

처음에는 안 먹겠다던 허경환은 결국 취두부를 하나 먹었다. 그는 "먹으니까 낫다"라고 말했지만 "외국 사람들이 청국장 먹으면 그런 느낌일까"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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