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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짠내투어' 승리, 1인 10만 원이라는 말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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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tvN 짠내투어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보이그룹 빅뱅 승리가 '짠내투어' 예산에 깜짝 놀랐다.

11일 밤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중국 샤먼으로 여행을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샤먼 투어 설계자는 박나래와 정준영이었다. 특별 설계자로는 빅뱅 승리가 참여했다. 승리는 "고급의 끝을 보여주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샤먼 투어 경비는 1인당 10만 원이었다. 이 말에 승리는 깜짝 놀랐다. 승리는 "1인당 10만원이냐. 모든 계획을 변경해야 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네 명의 특별 평가단도 꾸려졌다. 박명수는 쾌적, 허경환은 섬세, 조세호는 전문성, 세정은 생동감을 평가하게 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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