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남상미가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연출 박경렬/ 극본 박언희) 19화에서는 기억을 찾기위해 노력하는 남상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은한(남상미 분)은 과거 자살시도를 했던 기억을 떠올리고 기절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지은한은 한강우(김재원 분)에게 "기억 찾는 것 그만하고 싶다"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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