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플러스 음담패썰 캡처 |
[헤럴드POP=장민혜 기자]할리우드 섹시 스타들의 다이어트 음료로 콤부차가 소개됐다.
10일 저녁 방송된 SBS플러스 '음담패썰'에서는 '섹시한 그들이 선택한 치명적인 EAT템'이라는 주제로 음식 이야기를 나눴다.
7위는 미국 슈퍼 셀럽들이 선택한 신상 다이어트 드링크 콤부차였다. 마이크로닷은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하다고 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제시카 알바, 마돈나까지 젊고 건강하고 아름다워지기 위해 수시로 들고 다니면서 마신다고 한다. 슈퍼 셀럽들의 다이어트 음료로 소문나며 마트에 콤부차 전용 코너까지 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닷은 "홍차나 녹차를 우린 물에 설탕과 스코비를 넣고 1~2주 정도 숙성하는 발효 음료다. 위장, 기관지, 항암 효과에 뛰어다나고 알려져 있다. 진시황도 콤부차를 마셨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콤부차 냄새를 맡은 권혁수는 "글리세린 냄새가 난다"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코 끝에서 막걸리 쉰내가 난다"라고 밝혔다.
콤부차를 맛본 김준현은 "먹으니까 낫다", 노중훈은 "시큼한 맛이 있는데 맛보니까 괜찮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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