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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레터] '나혼자' 전현무♥한혜진, 예비 사위→미리본 신혼여행..열애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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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나혼자산다' 전현무♥한혜진이 과거 단골 신혼 여행지 경주에서 애정이 폭발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는 '여름 현무 학당' 특집으로 꾸며졌고, 전현무♥한혜진 커플은 다정한 신혼 여행 모습부터 죽이 척척 맞는 부부사기단 모습까지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전현무♥한혜진은 여름현무학당 여행지 경주에 발을 내딛자마자 '사랑꾼' 모먼트를 발동했다. 한혜진은 본격적인 여행을 앞두고 남자친구 전현무의 옷매무새를 정리해주면서 챙겼고, 이 모습을 접한 박나래, 이시언 등은 "자기들 신혼 여행으로 오면 어떡하냐", "둘이 신혼여행으로 왔냐?"고 소리쳤다.

완벽한 한쌍의 신혼부부 투샷으로 시작한 전현무♥한혜진은 곧 부부사기단으로 변했다. ' 나혼자산다'에서만 3년 가까이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부부사기단이라고 오해받는 상황에서도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서로 짧은 순간 대화 없이 눈빛만 주고 받아도 회원들을 속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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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첨성대는 무슨 돌로 만들어졌을까?"라고 질문했고, 이시언은 "화강암이 확실하다. 아까 오다가 안내판에서 읽었다"며 자신있게 답했다. 이때 한혜진은 "현무암이다. 난 현무암밖에 모른다"며 연인의 이름을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눈치 빠른 한혜진은 이시언의 답을 낚아 채 '화강암'을 외쳤고, 전현무는 "한혜진 정답"이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문제에서도 전현무과 한혜진이 눈빛을 주고 받더니, 다시 한번 한혜진이 정답을 외쳤다. 발끈한 박나래는 "야이 사기꾼아"라고 분노했고, "가족끼리 해먹는 게 이렇게 무서운거다"라며 부부사기단을 지적했다. 급기야 기안84는 "둘이 데이트하기 심심해서 우리 부른 거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전현무♥한혜진은 열애 인정 후에도 서로가 이상형이 아니라고 쿨하게 말했다. 전현무는 평소 아담한 스타일의 여성을 선호했고, 한혜진은 자신보다 키가 작은 남자를 한번도 만나 본 적이 없다고 밝혀왔다. 그러나 눈높이를 낮춘 거냐는 질문에 한혜진은 "눈높이를 낮추면 어떻게 오빠 같은 사람을 만났겠냐"며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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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과 정반대의 두 사람이 만났지만,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가 방송될수록 전현무♥한혜진을 보면서 "천생연분이다"며 응원하고 있다.

최근 한혜진이 강원도 홍천의 어머니 집을 방문했을 때, 남자친구 전현무는 홍천까지 직접 운전해 한혜진을 데려다줬다. 또한, 마당 한 켠에 심어진 카네이션이 포착돼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알고보니 전현무가 한혜진의 어머니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선물했던 것. 한혜진은 "오빠가 나도 모르게 말도 안 하고 몰래 카네이션 한 박스를 선물했다"며 고마워했다.

이쯤되면 '전현무가 한혜진 집안의 사위나 다름 없다'라는 말이 나왔던 두 사람. 이번 '여름현무학당'을 통해 더욱 깊어진 애정을 드러냈다./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