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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알린 루크 쇼, 수비 약점 맨유에 내린 단비[ST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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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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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수비 불안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됐던 루크 쇼가 결승골을 터트리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맨유는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폴 포그바, 쇼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쇼는 맨유의 왼쪽 수비수로 선발 출격했다. 최근 몇 시즌 간 부상과 부진으로 기대만큼의 성장세를 선보이지 못했던 쇼는 올 시즌을 앞두고도 몸무게가 늘은 듯한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러나 쇼를 향한 걱정은 결과적으로 과했다. 경기 중반 실수로 실점 위기를 내주기도 했으나 전체적으로 쇼의 경기력은 무난했다. 전반 41분 공격에 가담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노리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후반 38분에는 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리며 맨유에 승점 3점을 선물했다. 과감한 오버래핑으로 좋은 공간을 점했고, 이후 볼 트래핑에서 다소 실수가 있었으나 이를 순간적인 스피드로 만회해 멋진 골을 터트렸다.

레스터 시티가 후반 추가시간 만회골을 터트리며 쇼의 득점은 결승골이 됐다. 쇼가 개막전에서 불안한 모습을 털어내며 맨유의 수비불안을 어느 정도 해소해 내는데 성공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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