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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여객기, 수화물 잘못 실어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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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잦은 정비 불량으로 운항지연 사태가 잇따랐던 아시아나 항공이 이번엔 수화물을 잘못 실어 회항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어제(10일) 저녁 7시 40분 인천공항에서 방콕으로 출발했던 OZ741편 여객기가 주인 없는 수화물을 실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이륙 7분 만에 회항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착륙을 위해선 기름을 일부 비우는 절차가 필요해 인천공항 착륙은 이륙 2시간 만에 이뤄졌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탑승 수속을 마친 승객 1명이 여객기에는 타지 않았는데 짐만 실린 것을 확인했고, 항공보안법에 따라 주인이 없는 수화물은 탑재할 수 없어 회항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승객 439명은 기내에서 대기하는 불편을 겪었고, 아시아나 항공은 해당 여객기가 밤 11시쯤 다시 방콕으로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여객기에 타지 않은 승객이 수속까지 마쳐놓고 탑승하지 않은 이유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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