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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어딘데' 탐험대, 발목잡는 비바람+습지 지옥에 "사막 다시 갈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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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거기가 어딘데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탐험대 4인이 계속된 비바람과 습지구간에 오만을 그리워했다.

10일 방송된 KBS2 ‘거기가 어딘데’에서는 스코틀랜드 탐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텐트에서 잠든 대원들은 새벽부터 거센 비의 습격을 받았다. 심각한 상황에 대장 배정남은 당황했고 결정을 고민했다. 배정남은 대기를 하며 각자 텐트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2시간 뒤에 출발하자고 전달했다. 지진희는 홀로 여유롭게 커피와 푸짐한 조식을 즐겼다. 배정남은 잦아든 비에 출발 시간을 앞당기며 쉴새없이 멤버들의 텐트 철거를 도왔다.

배정남은 탐험을 시작하며 대원들의 파이팅을 북돋았다. 대원들은 미끄러운 바닥과 예측불허 늪에 주의하며 트래킹을 시작했다. 길이 없는 탓에 대원들은 1차 목적지를 향해가며 지도를 보고 지형을 파악했다. 지진희는 적재적소에 음악으로 박스담당의 임무를 다했다. 계속된 비에 대원들은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도 못한 채 트래킹을 계속했고 발목을 붙잡는 습지구간에 “사막으로 다시 가자”며 오만을 그리워했다. 배정남은 어깨 통증으로 뒤처지며 힘들어했고 조세호는 “마을이 보인다”며 희소식을 전했다.

1차 목적지인 엘골마을에 도착한 탐험대는 궂은 날씨에 컨디션을 걱정하며 마을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 완주를 하는 일정으로 변경했다. 숙소에서 재정비를 마친 멤버들은 마이크로 탐험에 나섰다. 제임스는 주민이 16명이라는 칸나섬으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대원들은 칸나섬에 서식하는 퍼핀을 관찰하며 귀여운 외모에 반했다. 배정남과 조세호는 고배율 망원경으로 퍼핀을 찍기 위해 서로 티격태격했고 배정남은 “새 욕심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 대원들은 최종목적지로 가기 위해 출발했다. 지진희는 혼자 탐험하기 로망을 실현하며 외지고 가파른 해안절벽을 따라 트래킹을 도전했다. 그는 비와이의 음악과 함께 씩씩하게 탐험을 출발했다. 이어 등산 코스로 걷던 차태현은 양털을 주워 모았다. 지진희를 제외한 세 사람은 계속된 오르막에 당황했다.

복통을 느낀 조세호는 허허벌판과 트래킹을 하는 사람들에 볼일 볼 자리를 살피며 노심초사했다. 네 사람은 중간 집결지에서 다시 만났다.

한편 ‘거기가 어딘데’는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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