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프레더릭턴 경찰이 트위터를 통해 아직 총격이 진행 중이며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캐나다에서는 지난 7월 22일 토론토 시내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이 사고로 29세 남성인 범인과 10세 어린이, 18세 여성 등 2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후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캐나다 토론토 총격 사고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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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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