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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마의 7년 깨고 재계약하니 서은광 입대"..서은광 "매순간 새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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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은애 기자] 비투비 서은광이 입대를 앞둔 심경을 털어놨다.

비투비는 10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단독콘서트 ‘2018 비투비 타임-디스 이즈 어스-(2018 BTOB TIME-THIS IS US-)’를 개최했다.

정일훈은 "과거 서은광이 인터뷰 등을 통해 '마의 7년은 꼭 깨고 싶다. 내가 봤을 때 저희는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서은광이 말하면 뭐든 이루어진다. 비투비는 마의 7년을 깨고 재계약에 성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일훈은 "서은광의 말대로 체조경기장에서도 콘서트를 하게 됐다. 하지만"이라고 말을 잇지 못하며 21일 서은광의 입대를 암시했다.

서은광은 "제 계획은 비투비의 계획이라 생각한다. 단순하게 저 혼자만 생각해서 뱉은 말이 아니다. 모두가 똑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매순간 매순간이 새롭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비투비 멤버들은 여름에 하는 비투비 첫 콘서트에 대해 기쁨을 드러냈다. 육성재는 "리허설을 하면서 느꼈는데 '역대급의 역대급'으로 재밌는 콘서트 될테니 다치지 말고 같이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서은광은 "긴 말 하지 않겠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즐겨주셔야 한다. 아름다운 우리만의 추억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비투비가 그동안 목표로 뒀던 체조경기장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콘서트다. 정일훈은 "체조경기장은 모든 아이돌의 꿈 같은 무대지 않나. 팬들과 즐거움을 나누는 순간을 위해 지금도 많은 아이돌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은광은 "올림픽홀에서 첫 콘서트를 열고 장충체육관, 핸드볼경기장, 잠실실내체육관 이어 킨텍스, 체조경기장까지 왔다. 점차 성장해가는 비투비 모습을 볼 때마다 뿌듯하다"고 자부했다.

이민혁은 "그 모든 순간들에 멜로디가 함께했다. 팬들 덕분에 우리가 이 무대에 올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다 일부 팬들은 시작부터 눈물을 흘렸다. 서은광은 "왜 벌써 울고 그래"라고 걱정했다. 육성재는 "뒤에 마음 놓고 우실 시간을 준비했다. 나도 참고 있다"고 토로했다. 서은광은 머쓱한 듯 "왜 그래"라며 웃었고, 육성재는 "뻥이야"라고 외쳐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비투비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단독콘서트를 통해 3만 6천여 팬들을 만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큐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