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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눈길'vs'아이캔스피크'…꼭 기억해야 할 가슴 아픈 우리 역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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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JTBC 방구석1열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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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방구석 1열'이 광복절 특집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재조명했다.

10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눈길'과 '아이 캔 스피크'를 소개했다.

'눈길' 요약본을 본 호사카 유지 교수는 "위안부 피해자를 인터뷰 한 기사가 있는데 학교 선생님이었던 피해자는 견문을 넓혀주겠다는 말에 속았다고 하더라"라고 당시 피해자의 증언을 소개했다.

변영주 감독은 "위안소에 도착하기 전까지 안전하게 이동한다. 당시 여성들은 인간이 아니라 군수품 취급을 받았다. 위안소에 도착하면 군의관에게 검사를 받는데 여기서 최초의 성폭력이 발생했다"라고 덧붙였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북한의 경우 일본과 해결된 게 하나도 없다. 일본이 가장 무서워하는 건 남과 북이 역사 문제로 일본을 공격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아이 캔 스피크' 요약본을 본 호사카 유지 교수는 영화 속 나옥분의 실존 모델인 이옥분 할머니에 관해 "활동을 많이 하는 이용수 할머니는 일본에서 가장 많이 공격하는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

제대로 된 협상이 안 되는 이유에 진중권 교수는 박정희 정부에서 일본에서 돈을 지원받는 대신 위안부 피해에 대한 모든 배상을 포기한 협정을 언급했다.

일본 정부의 공식 입장을 묻는 말에 호사카 유지 교수는 "인도적인 책임은 있지만 법적인 책임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과는 하지만 진정한 사과가 아니라 모호한 태도다"라고 대답했다.

변영주 감독은 일본의 진정한 사과는 먼저 전쟁 범죄를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며 이어 진상 규명과 공식 사죄, 법적 배상, 전범자 처벌과 역사 교과서에도 내용을 수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urop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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