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신과 함께2', 폭염의 최대 수혜자"...김용화 감독 반응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방송 : 뉴스 인

■ 진행 : 오점곤 앵커, 박유라 앵커

■ 출연 : 김용화 / '신과함께 2' 감독

◇ 앵커 : 물론 영화도 잘 만드셨지만 이렇게 개봉 열흘 만에 거의 천만을 바라보고 있는데 더위 덕을... 남들은 더위가 밉다고 하는데 더위 덕을 보신 것 아니에요?

◆ 김용화 감독 : 물론 봤고요. 많이 받았고요. 그리고 실제 500만 이상, 한국 전체 인구 대비해서 박스스코어가 500만 이상 넘어가는 영화들은 대부분 어떤 운과 상대작의 영향이라든지, 그러니까 영화 본질 말고도 다른 것들이 작동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 면에서 이 말은 좀 어폐가 있는 말인데 아무튼 더위가 영화 제작하시는 신과 함께 제작사 측에서는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라는 말씀, 솔직한 말이죠.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에서 직접 편집하는 뉴스 보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