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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무더운 여름, 축구 바캉스 어떠세요?' 상주상무, 22일 전북현대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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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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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7월 22일 (일) 오후 7시 30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전북현대와 KEB하나은행 K리그1 19라운드를 펼친다.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상주상무가 전북전을 맞이하여 시원한 ‘축구 바캉스’를 준비했다.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해 축구장 밖 또다른 놀이터인 워터 슬라이드 에어바운스를 운영한다. 슬라이드 에어바운스 옆에는 휴게동과 탈의실을 설치해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워터 슬라이드 에어바운스존 옆에는 상주상무의 귀여운 캐릭터인 ‘상상패밀리’와 함께하는 즉석 포토존과 상상패밀리 캐릭터 판박이 부착 행사를 진행한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가 좋아하는 여름철 인기 간식인 달콤한 팥빙수 푸드트럭도 관중들을 기다리고 있다. 선착순 300명에게 무더위를 식혀줄 짜릿한 팥빙수를 제공한다. 이번 홈경기 이벤트는 상주시민운동장 상상파크 야외행사존에서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운영된다.

진정한 축구바캉스에는 경기가 빠질 수 없는 법이다. 상주에겐 그동안 ‘전북징크스’가 있었다. 전북과의 경기에서 좀처럼 상주상무만의 경기력을 펼치기 어려웠다. 하지만 지난 시즌 30라운드에서 주민규의 동점 골과 김호남의 역전 골로 전북을 상대로 첫 승리를 하며 징크스에서 탈출했다.

이번에는 전북을 상주의 홈으로 불러들인다. 최근 승점이 없는 상주이지만 직전 경기인 18라운드 경남전에서 신병 송시우가 교체 투입되며 상주에서의 첫 경기를 치렀다. 새로운 전력이 준비된 상주가 전북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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