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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프로듀스48' 야부키 나코vs장원영, 실시간 1등 두고 격돌…포지션 평가 돌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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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net '프로듀스48' 캡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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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야부키 나코와 장원영이 실시간 등수 1위 자리를 두고 격돌했다.

20일 밤 11시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포지션 평가를 위해 곡 선정을 시작한 연습생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곡 선정이 완료되고 파트 분배 및 연습 시간이 시작됐다. '에너제틱'을 선택한 조유리는 "칭찬을 받고 난 뒤 나도 센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작은 희망을 갖게 됐다"며 메인 보컬에 욕심을 드러냈다.
첫 번째 무대가 끝나고 '에너제틱' 팀의 현장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1등은 조유리가 차지했다.

두 번째 무대는 '널 너무 모르고' 팀이 채웠다. 랩 메이킹에 처음 도전한 강혜원은 막막함에 눈물을 흘렸다. 걱정과 달리 그의 의지를 엿본 트레이너들은 칭찬을 했고, 그제야 강혜원도 웃을 수 있었다. 현장 투표 결과 강혜원은 3등, 한초원이 1등의 영광을 안았다.

다른 곡에서 밀려나 모인 연습생들로 구성된 '메리크리' 팀은 "아슬아슬한 순위권에 있는 친구들이다. 같이 마음을 모아 열심히 연습했다. 다은 미션 때 꼭 이무대에서 다시 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상위권 연습생으로 구성된 'sorry not sorry' 팀의 무대도 공개됐다. 무대를 마친 뒤 고유진은 "섹시한 곡 말고 '너무너무너무' 같은 곡도 잘 할 수 있다. 색다른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투표 결과 고유진이 5등, 최예나가 4등, 이채연이 3등, 안유진이 2등, 권은비가 2등에 이름을 올렸다.

1등부터 57등 연습생의 등수가 공개됐다. 공개된 등수에서 30드우에는 박해윤이 이름을 올렸고, 12등에는 왕이런, 11등에는 혼다 히토미, 10등에는 허윤진이 안착했다. 또 1등 자리를 두고 야부키 나코와 장원영이 격돌했다.

choy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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