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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태양의 서커스' 7년만에 돌아온다, 20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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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태양의 서커스-쿠자(KOOZA)’가 20일부터 티켓 예매에 들어간다.

이번에 열리는 ‘쿠자’는 국내 초연으로, 태양의서커스 시리즈 중 가장 화려한 볼거리와 최대 규모의 빅탑을 자랑한다.

‘쿠자’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곡예, 예술적인 조명과 의상, 이국적이고 비트있는 라이브 뮤직, 감동적인 스토리와 유머러스한 광대 연기의 조화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작품이다. 퍼포머 50명과 100명의 스텝이 함께 전세계를 투어하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태양의 서커스’는 캐나다의 작은 마을에서 20명의 거리예술인으로 시작했다. 1984년에 본격적으로 공연을 펼치며 지난 35년 동안 세계 6대륙 60개국, 450여개 도시에서 1억 9,000만명 이상의 관객 앞에 섰다.

한편 ‘쿠자’ 티켓 예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와 하나티켓에서 가능하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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