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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종합] '라스' 윤상X김태원X지코X조현아, '핫이슈' 후일담→해명·사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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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윤상, 김태원, 지코, 조현아가 입담을 뽐냈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특집으로 꾸며져 윤상, 김태원, 블락비 지코,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상은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사전 행사로 진행된 남측 예술단의 평양 방문 공연의 총감독을 맡았다. 이 공연은 남과 북의 화해무드를 만들었고 윤상은 가슴 뿌듯하고 감동적인 역사적 순간을 진두지휘했다.

윤상은 남측 예술단 총감독 역할을 수행한 것에 대해 "사무실 대표가 급하게 전화가 왔는데 대표 스스로도 진짜인지 아닌지 의심하는 상태였다"며 총감독 제의를 받았을 당시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윤상은 북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에 대해 보고 느낀 점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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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현아는 최근 채진과 함께 찍힌 사진에 대해 진지하게 해명하고 사과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현아는 보도된 것과 달리 채진이 속옷이 아닌 반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왕게임은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나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꼭 사과드리고 싶었다. 동생이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사과했다.

김태원은 이날 10년 째 지인들에게 전화가 오지 않는다는 고민을 털어놓으며 새로운 취미가 '유체이탈'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태원은 "(유체이탈을) 실험하고 있다"며 자신이 현재 실험하고 있는 유체이탈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딘, 크러쉬, 페노메코 등과 팬시차일드의 크루로 활동하고 있는 지코는 '모이면 걸그룹 이야기만 한다'는 말에 당황하며서도 "많은 분량을 차지하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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