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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러브캐처' 머니캐처 다수 의심 김지연… 커플 챌린지 후 러브라인 지각변동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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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러브캐처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김지연이 캐처들에게서 머니캐처로 다수 의심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Mnet ‘러브캐처’에서는 첫 번째 챌린지인 커플 화보를 촬영한 10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채원은 생일을 맞이한 이홍창을 위해 미역국을 끓이는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이어 그는 고승우에게 드라마 속 장면이 실제로 일어나냐고 물으며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고 황란은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의상을 고른 상대와 함께 커플 화보를 찍으라는 첫 번째 커플 챌린지를 받은 멤버들은 각팀마다 화보 컨셉 의견을 나눴다. 이민호는 김지연에게 “넌 뭘 입어도 괜찮을 거야”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고 장도연은 “설렌다고 하는 알람이 맞춰져 있는 거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이민호는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김지연을 보며 또다시 “설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을 시작하며 오로빈은 7살 연상인 김성아에게 “너”라고 부르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어색해하는 김성아를 리드하며 과감한 포즈와 수중촬영까지 마다않는 열정을 보였다. 한편 김지연은 촬영에 들어가자 과감한 포즈와 도발적인 모습으로 반전을 자아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색한 모습을 보이는 이홍창과 황란 커플에 포토그래퍼는 백허그를 하는 포즈를 제안했고 이 모습을 바라보던 고승우는 질투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채운, 한초임 커플은 가장 과감한 포즈를 보였고 신동엽은 “둘 다 머니다”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챌린지가 끝나고 이채운은 한초임과 따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한층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아는 김지연과 라면을 끓여 먹겠다며 고승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고승우가 오자 김성아는 사주를 봐주겠다고 나섰고 마침 주방에 있던 이채운은 홀로 라면을 끓이며 남겨진 김지연을 신경썼다. 그는 홀로 라면을 먹는 김지연을 보며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였다.

챌린지 1등인 오로빈, 김성아는 비밀의 방에 들어갔고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확인했다. 이어 캐처들은 김지연을 머니캐처로 의심했다. 10인은 화보촬영으로 변동된 러브라인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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