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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식량일기' 박성광·유아X서장훈, 오늘의 셰프 '한상차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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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식량일기'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식량일기'에서 박성광과 유아, 서장훈이 오늘의 셰프로 등극했다.

18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량일기-닭볶음탕편'에서는 별빛농장 식구들의 또 다른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이번화에는 이계인이 깜짝 출연해 별빛농장 식구들과 함께했다. 전원생활은 수고하는 맛이라는 이계인의 말과 함께 밭일이 계속됐다.

유아와 함께하게 된 요리 당번으로는 보아가 서장훈을 추천했다. 농장 식구들의 끼니를 책임지던 식량박스 속 식재료들이 거덜나고, 곧 별빛농장 식구들이 직접 채취한 재료들로 요리를 하게 됐다.

서장훈은 곧 유아를 도와 큰 손으로 열심히 감자를 깎기 시작했고, 유아는 이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재료 손질을 했다.

서장훈은 정성을 다해 감자전을 뒤집었고 서툴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유아와 척척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맛있는 한 끼 식사를 만들었고 별빛농장 식구들은 다같이 맛있는 점심식사를 즐겼다.

어느덧 태용과 닉의 배추가 소금에 잘 절여졌다. 유아와 박성광은 생강을 열심히 빻기 시작했다.

태용은 보아를 도와 김치 양념장을 만들기 시작했다. "매운거 좋아해요?"라고 물은 태용은 보아가 그렇다고 대답해자 고춧가루를 팍팍 넣는 과감함을 보였다.

태용은 유아에게 도움을 요청해 무 강판을 잡아달라 요청했고 태용은 열심히 무를 갈아 단맛으로 매운맛의 중화를 시도했다. 무와 양파를 듬뿍 넣은 김치소를 다시 맛 본 태용은 "이제 됐다"며 진압을 완료했다. 곧 맛있는 김치가 완성됐다.

이어 유아와 닉은 상쾌한 아침을 맞아 강아지들을 돌봤다. 하루가 다르게 부쩍 성장하는 강아지들을 보고 온 닉과 유아는 부엌에서 계속 요리 중인 보아를 목격하고 "언니가 또 하는 거예요?"라며 보아를 쉬게 했다.

이번에는 박성광이 셰프 역할을 맡아 요리를 했고, 자신감 넘치는 진행을 이어갔다. 그러나 박성광은 시금치와 아욱을 헷갈려해 이계인의 손에 아욱을 보내고 말았다.

박성광은 맛있는 아욱된장국과 한식 한상을 차렸고, 별빛농장식구들은 모두 맛있게 식사를 마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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