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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터키 명문 베식타스, 김영권 영입 노린다… 비다 대체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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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명문 베식타스, 김영권 영입 노린다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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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이 터키 명문 베식타스가 김영권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터키 언론 '예니아시르'는 18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수비수 도마고이 비다가 팀을 떠날 계획을 하고 있다'며 '비다가 떠날 경우 김영권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김영권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두각들 드러냈다. 이에 프랑스와 터키 등 유럽 복수의 팀에서 그를 눈 여겨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세뇰 귀네슈 전 FC서울 감독이 이끄는 베식타스가 가장 적극적이다. 이달 초에도 현지 언론을 통해 이적 가능성이 언급되기도 했다.

현재로선 적극적인 움직임이 없지만, 현지 언론의 예측대로 비다가 이탈한다면 영입 후보군에 든 김영권이 최우선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쿠키뉴스 문대찬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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