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모나가 전하는 사랑을 향한 설렘…‘Come Come’ 티저 영상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신예 싱어송라이터 모나(Mona)의 컴백 타이틀곡 ‘Come Come’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비크엔터테인먼트는 18일 소속 뮤지션 모나의 새 싱글 앨범 ‘Where’의 타이틀곡 ‘Come Come’의 티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픈했다.

티저 영상에서는 자연 속에서 어디론가 떠나기 전의 들떠 보이는 모나의 순수하고 밝은 모습이 담겨져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상과 함께 곧 있으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설렘을 그려낸 모나의 ‘Come Come’ 멜로디가 담겨 기대를 더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EP 앨범에서 모나가 보여줬던 차분한 이미지를 탈피, 밝은 모습의 모나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모나의 새로운 면모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뷔 타이틀곡 ‘Run Away’(런어웨이), 예능 프로그램 배경음악에 자주 등장해 귀에 익숙한 ‘Love you’에 이어 또 한 번 모나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 한 ‘Come Come’은 사랑하는 누군가가 있는 곳으로 가는 과정 속 느끼는 기대감과 설렘을 묘사한 곡이다.

재즈피아니스트 전용준과 Artronic Waves가 편곡에 참여해 시작부터 재즈적인 요소를 가미한 알앤비 소울 기반의 매력적인 곡으로 만들어졌다.

모나의 새 디지털 싱글 ‘Where’의 타이틀곡 ‘Come Come’은 오는 21일 공개된다.

culture@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