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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아이유, ‘카카오M’과 재계약…”10년 의리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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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아이유가 현 소속사 ‘카카오M’(舊 로엔엔터테인먼트)과 10년 의리를 지켰다.

아이유는 최근 카카오M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측은 18일 “계약 종료를 수개월 앞두고도 돈독한 상호 신뢰로 재계약 여부를 빠르게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 2008년 데뷔부터 현 소속사와 함께했다. 이로써 아이유는 카카오M과 10년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유와 긴 시간 파트너십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에 대단히 기쁜 마음이다”고 말했다.

향후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다. 관계자는 “아이유가 좋은 아티스트이자 연기자로 더욱 유의미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변함없이 물심양면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지난 2008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특유의 서정성 짙은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제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대상, 제27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최고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연기자로도 인정받고 있다. 아이유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프로듀사’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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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카카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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