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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 "꿈이 현실로!" 벅찬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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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추추 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아내 하원미(사진 맨 왼쪽)가 남편의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출전을 응원했다.

하원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스타전 출전을 앞둔 추신수 응원 티셔츠를 입은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

또 "정말 오고야 말았다. 이거 꿈 아니지?"라는 글을 남겨 올스타전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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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레드카펫을 앞둔 모습도 공개됐다. 추신수(사진 뒷줄 가운데)는 깔끔한 정장으로 멋을 냈고 하원미는 흰 원피스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삼남매도 흰색과 파랑색 계열의 의상을 입고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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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내조의 여왕으로 알려졌다.

당시 MLB 유망주였던 추신수를 위해 대중에게 결혼 사실을 않은 것은 물론, 3일 동안 피자 한 판으로 버텨야 했을 정도로 어려웠던 시절 육아와 실림에 힘쓰며 묵묵히 옆을 지켰다.

한편 올스타 레드카펫 쇼는 올스타 게임이 열리는 날 진행되는 행사로 선수들이 가족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는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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