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고소영·성유리, 박효신과 훈훈한 투샷...성형설 일축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가수 박효신이 동료 연예인들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18일 고소영과 성유리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박효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효신은 뮤지컬 '웃는 남자' 무대를 마치고 온 모습으로, 메이크업과 의상을 입고 있다. 특히 그의 한층 날렵해진 턱선이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사진과 함께 "뮤지컬 웃는남자 #박효신is뭔들 감동 또 감동. 그웬플렌과 기념사진"이라는 글을 올리며 박효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성유리 역시 "웃는 남자. 너무 멋진 효신이"라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윈 모습이 담긴 셀카를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일각에서는 그의 V라인 턱선에 의문을 품으며 성형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박효신이 뮤지컬 '웃는 남자'에 무술, 칼싸움 장면이 있어서 몇 달 간 연습에 매진했다. 때문에 유독 사진이 그렇게 나온 것 같다"고 입장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고소영, 성유리, 박효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