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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네시 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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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세계적인 코냑 브랜드 ‘헤네시’ 가 오는 19일 롯데 면세점 T2 헤네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한국 최초로 ‘VSOP 200주년 기념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헤네시 VSOP는 2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1817년 영국 왕 조지 4세의 요청에 의해 특별 제작된 ‘Very Superior Old Pale(매우 월등한 품질과 옅은 색상을 지닌)’ 코냑에서 유래됐다.
이번에 한정 출시되는 제품은 풍부하고 크리미한 팔레트, 바닐라의 맛과 함께 생기가 가득한 플로랄 피니시로 전개되는 풍미를 지닌다.
헤네시 VSOP 200주년 기념 한정판은 19세기 사용했던 카라페인 샤랑테즈 병을 비롯해, 포도 나뭇잎과 증류소에서 모티브가 된 패턴들이 장식된 케이스에 선보여 수집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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