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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어게인TV]'문제적 남자' 혜림, "4개국어+외교부장관상+번역 까지" 다방면 뇌섹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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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혜림이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보이며 뇌섹녀 매력을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원더걸스 혜림이 출연했다.

혜림은 홍콩에서 거주했다고 밝히며 유창한 광둥어를 선보였다. 혜림은 통번역학과를 가게 된 계기로 “원더걸스 시절 개인적으로 들어오는 섭외가 언어 관련된 것들이었다”며 “스스로 내공이 쌓여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공부를 위해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혜림은 “외교부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을 발견하고 합격해서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서포터즈의 업무를 설명하며 외교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뇌섹피디아’ 코너에서는 세계 최초의 크로스워드 퍼즐을 푸는 시간을 가졌다. 이장원은 거침없이 문제를 풀어가며 마지막 하나 남은 칸에 I를 넣었지만 실패했다. 이어 전현무까지 답이 틀리자 혜림은 승부의 분수령이었던 마지막 칸에 E를 넣어 크로스워드를 완성했다.

이어 각기 다른 5개의 접시를 통해 초밥가게 도난 사건의 범인을 찾는 문제에서 이장원은 접시의 배치를 태양계와 연결해 문제에 접근했고 김지석은 이를 이용해 정답을 맞혔다. 그는 문제풀이에 도움을 준 이장원을 배신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 문제에서 혜림의 힌트로 멤버들은 휴대폰 키패드와 연결한 접근을 시도했고 박경은 제시된 숫자를 키패드에서 제거해 ‘CHICK’이라는 단어를 완성하며 정답을 맞혔다.

끝까지 포기않고 문제를 풀었던 혜림은 마지막으로 “어학관련 문제가 많아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문제적 남자는 박경이 뽑혔다.

한편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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