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신개념 치킨 스테이크 요리 인기,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떠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합리적 소비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가성비가 높은 캐주얼 레스토랑을 찾는 사람이 빠르게 늘어난다. 이런 가운데 ‘치폴레옹’(대표 정충호)이 신개념 ‘캐주얼 스테이크+치킨’ 요리로 외식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업소에서는 합리적 가격으로 ‘스테이크(250g 이상)+찰흑미밥+샐러드+콘+탄산음료’로 구성된 불철판 왕 스테이크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스테이크용 고기에 밑간을 해서 굽는 타 업소들과 달리 특제 염지로 저온 숙성시킨 최상급 고기를 210도 이상 고온에서 순간 조리하여 열전도성이 높은 불철판에 담아낸다.

따라서 이곳의 주력 메뉴인 웰빙 스테이크, 간장?양념 스테이크, 카레 스테이크, 칠리 스테이크 등은 육즙이 풍부하고 육질이 부드러울 뿐 아니라 다 먹을 때까지 음식이 따듯한 상태로 유지된다.

치폴레옹의 또 다른 인기 메뉴 순살 로스트 치킨, 순살 바비큐 치킨, 순살 샐러드 치킨, 순살 파다닭 등은 지방은 적고 육즙이 풍부해 치킨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다양한 메뉴 라인업과 최고 가성비를 자랑하는 음식 가격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한양대 중앙대 등 대학가에서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이 업체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했다.

요리 무경험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레시피 및 퀵 조리 시스템, 혁신적인 물류 유통 시스템, 매장 경영 관리 시스템, 인건비 감소와 인력난 해소를 위한 무인 결제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했다. 또 본사에서 창업 준비부터 매장 운영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창업 자금 대출 및 성공 창업에 관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며 각종 매스컴을 통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한다.

스포츠서울

치폴레옹 정충호 대표



가맹점과의 상생을 지향하는 정충호 대표는 “한 끼를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는 치폴레옹은 계절이나 외식 트렌드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라고 강조했다.

whyjay@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