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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박인비, 13주 연속 세계랭킹 1위…박성현 2위·유소연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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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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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골프여제' 박인비가 13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박인비는 16일(현지시간) 롤렉스 랭킹이 발표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7.74점을 기록하며 1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지난 4월23일 1위 자리에 복귀한 이후, 13주 동안 단 한 번도 정상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박성현은 7.33점으로 3주 연속 2위를 유지했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7.28점)과 유소연(7.14점), 렉시 톰슨(미국, 6.68점)이 그 뒤를 이었다.

펑산산(중국, 6.27점)과 김인경(5.39점), 제시카 코르다(미국, 5.26점)는 6-8위를 유지했다. 모리야 주타누간(태국, 5.12점)은 한 계단 상승한 9위에 올랐고, 최혜진(5.12점)은 10위로 밀려났다.

한편 고진영은 4.51점으로 17위, 전인지(4.13점)와 김세영(3.98점)은 각각 19, 20위에 자리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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