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타 차 선두로 4라운드를 출발한 마이클 김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합계 27언더파 257타로 우승했다. 마이클 김은 2010년 스티브 스트리커(미국)가 세웠던 이 대회 최저타 기록(26언더파 258타)을 갈아치웠다.
마이클 김은 이 대회 우승으로 상금 104만4000달러(약 11억7000만원)를 받았다. 19일부터 열리는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도 확보했다.
[민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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