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바이 케이스(case by case·경우에 따라 다르다)’를 ‘케바케’로 줄여 쓰는 것처럼 ‘사람 바이 사람’의 줄임말로 사람마다 다르다는 뜻이다. 단어만 바꿔 넣으면 ‘견(犬)바견’ ‘식(식당)바식’ 등으로 무한 확장이 가능하다. 예) “이번 여름 최고 덥지 않냐.” “난 작년보단 덜 더운 거 같은데.” “사바사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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