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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종합] '동상이몽2' 임성빈, 신다은 애정신 질투부터 교수父 공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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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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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임성빈이 교수 아버지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성빈이 신다은의 공연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성빈은 연극 공연을 앞둔 신다은을 응원하기 위해 도시락을 준비해 공연장으로 갔다.

신다은의 동료들은 임성빈에게 아내의 키스신에 대한 생각을 물어봤다. 임성빈은 "질투가 많지는 않은데 앞에서 이런 건 처음 보니 질투가 날 수도 있겠다"고 했다.

신다은의 연습 공연이 시작되고 임성빈의 얼굴이 어두워졌다. 신다은은 상대배우와 백허그부터 키스까지 스킨십이 폭발했다. 임성빈은 신다은의 키스신은 차마 못 보겠는지 순간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임성빈은 신다은의 공연이 끝난 뒤 "로맨스는 스킵해야 할 것 같아. 네가 몰입하는 모습이 이상하긴 하더라"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임성빈과 신다은은 아버지 화실로 향했다. 교수 겸 화가로 활동 중인 임성빈의 아버지의 작업실이었다. 임성빈 아버지는 신다은 편을 들며 며느리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임성빈은 "예술가 다 돌아이라고"라며 아버지가 신다은을 반대했던 얘기를 꺼냈다. 임성빈 아버지는 당황하며 "내가 언제 그랬어"라고 했다.

임성빈은 아버지가 처음에는 반대하다가 신다은을 허락한 이유를 궁금해 했다. 임성빈 아버지는 신다은에 대해 "반듯하더라"고 얘기했다. 신다은은 시아버지의 칭찬에 애교로 화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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