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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 안현모X서유정, ‘아내의 맛’ 게스트 출격..신혼생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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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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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SBS 기자 출신 통역사 안현모와 배우 서유정이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16일 OSEN 취재결과 안현모와 서유정이 오는 19일 진행되는 TV조선 ‘아내의 맛’ 녹화에 게스트로 나선다. 두 사람은 각각 다른 회차의 게스트로 참여한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프로그램. 안현모와 서유정은 지난해 9월 결혼 후 신혼생활 중. ‘아내의 맛’이 부부 리얼리티 예능인 만큼 두 사람이 결혼생활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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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는 브랜뉴뮤직의 라이머 대표와 지난해 9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시작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졌고 약 5개월 열애 끝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초고속 결혼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편인 라이머와의 만남에 대해 “지인이 같이 저녁 먹자고 해서 나갔다. 기대를 안했는데, 이야기가 너무 잘 통하고 아버지같은 느낌에 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서유정도 안현모와 같은 달에 결혼했다. 서유정은 지난해 9월 29일 3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2016년 10월 한 여성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2017년에 결혼하겠다고 밝혔는데 열애설도 없이 지난해 7월 깜짝 결혼 발표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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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은 “작년에 인터뷰를 할 때 결혼 얘기가 나왔었는데 제가 ‘내년에 안하거나 못하면 혼자 살 것’이라고 발언을 한 적이 있었다. 근데 정말 불현듯 너무도 귀하고 귀한 분이 제에게 오셨다”며 “예비신랑은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 활동을 이어온 저의 지친 마음과 상처를 보듬어 주시고 치유해 주신 귀한 분이다”라고 깊은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서유정은 ‘아내의 맛’ 팬이라면서 흔쾌히 출연을 결정,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 스케줄도 정리하고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린 안현모와 서유정. ‘아내의 맛’에서 들려줄 신혼생활에 관심이 모아진다. 안현모, 서유정이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7월 중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베니웨딩, MGB엔터테인먼트 제공, 라이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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