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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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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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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20주년 기념 음악회 인증샷이 공개됐다.
16일 방송인 기은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공연 복 터진 나. 어제 나의 귀를 호강시켜준 너무멋진 주현언니. 20주년 콘서트에서 만난 화정언니 그리고 우리예리. 그리고 눈 다 감고 사진찍은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주현 콘서트를 찾은 기은세와 최화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옥주현의 드레스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 미녀 스타의 우정이 돋보인다.
한편 옥주현이 포함됐던 그룹 핑클은 지난 2005년 이후 각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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