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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어게인TV] '대탈출' 좀비 우글대는 폐병원, 유병재 '밀실 발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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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대탈출'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대탈출'에서 유병재가 폐병원 원장실 안의 밀실을 발견했다.

1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에서는 강호동, 유병재, 피오, 신동, 김종민, 김동현이 출연했다.

탈출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 "이거 영화 쏘우 아니냐"며 소스라치게 놀란 멤버들은 폐병원 안 입원실 안의 모습에 매우 무서워했다. 다른 곳으로 간 김종민과 신동 또한 컴컴한 방 안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을 열자 보이는 시체와 같은 모습에 김동현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바닥에 나동그라졌다. 단서를 찾기 위해 강호동은 앞장서서 방 안으로 들어갔고 발에 가려진 씨를 보기 위해 시체의 발을 막대기로 치웠다. 마지막 내용은 "더 이상 버틸수도 없다. 이곳은 '지옥'이다"라는 글이었다.

강호동은 고무장갑을 발견했고 피오는 방 안의 불을 켜는 스위치를 발견했다. 피오는 주머니에서 201호, 202호, 203호, 식당이 써진 열쇠를 찾아냈다.

멤버들은 201호, 202호를 발견했으나 그 안에 좀비들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매우 놀라 달아난다.

그때 김종민과 신동이 열쇠를 가진 멤버들에 의해 풀려나 다시 합류하고, 신동은 205호에서 열쇠를 하나 발견한 것을 멤버들에게 보여줬다.

철창 바깥을 나갔으나 완전히 탈출할 수는 없었고, 곧 좀비들이 바깥으로 기어나오기 시작했다. 놀란 멤버들은 허겁지겁 철창 안으로 들어갔고 강호동은 가까스로 문을 잠궜다.

208호에는 의문의 시신 한 구가 있었고 멤버들은 단서를 찾으러 가까이 가서 관찰하기 시작한다. 유병재는 시체 뒤에서 클램프를 발견했고 멤버들은 시체 뒤에서 계속해서 단서를 찾아냈다. 피오는 계속해서 구역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식당으로 가 닫힌 블라인드를 열어본 김종민.

그 안에는 좀비가 있었고 몸을 움직이며 쇠사슬에 묶인 채 빠른 속도로 기어나오는 좀비에 멤버들은 잔뜩 당황해 식당을 빠져나갔다. 강호동은 자신만 두고 도망가버린 멤버들에 서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식당에서 원장실 열쇠를 찾아냈다. 멤버들은 원장실에서 계속해서 탈출 힌트를 찾았다. 휴대폰 안 동영상을 발견한 멤버들은 단서를 추측했다.

신동은 많은 수의 비디오 테이프에 관심을 보였다. 휴대폰 안 동영상에서는 병원 원장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채 마지막 인터뷰를 남겼다. 인터뷰를 바탕으로 멤버들은 마지막 증거를 추측해나갔다.

신동은 "아까 영상에서 원장실에 밀실이 있다고 하지 않았어요?"라고 얘기했고 "방을 봤더니 뚫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시간을 맞추면 문이 열릴 것이다"라고 추측했다.

유병재는 6시 30분이라는 단서를 알아냈고 멤버들은 결국 시계를 맞춘 후 숨어있는 밀실을 찾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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