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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POP이슈]"폭염도 뚫은 韓♥"…톰 크루즈, 더 뜨거운 9번째 내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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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톰 크루즈 / 사진=민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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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톰 크루즈가 다시 한 번 한국을 찾았다.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홍보차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15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전용기를 타고 내한했다.

톰 크루즈는 이번 내한으로 9번째 한국 땅을 밟아 남다른 한국 사랑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특히 이날 톰 크루즈는 내한 입국 현장에 모인 팬들을 향해 따뜻한 미소와 함께 반갑게 손을 흔들며 확실한 팬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톰 크루즈는 폭염 속에서도 팬들과 즉석 셀카를 찍는가하면 모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기도. 헨리 카빌의 경우에는 이번 내한이 공식적인 첫 한국 방문이다. 사이먼 페그의 경우는 이들보다 하루 늦은 오는 16일 오전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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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 사진=민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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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역대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에서 97%의 최고 점수를 받으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팀의 첫 번째 내한 일정은 기자간담회로 치러진다. 16일 오후 2시 30분 진행되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배우들과 감독은 국내 언론들과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 또한 같은 날 오후 6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레드카펫 행사가 펼쳐진다. 앞서 공항에서도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사한 톰 크루즈가 또 어떤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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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 사진=민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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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7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사회에 앞서 백은하 배우 연구소 소장이 배우와 감독을 만나 직격 인터뷰를 진행한 후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에서 첫 번째로 한국을 찾으며 한국 관객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내보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오는 25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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