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 시정방향과 포부: "역동적 도시건설과 더 큰 미래로 질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그저께 시청 상황실 기자회견에서 민선7기의 시정방향과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권 시장이 이날 강조한 키워드(Ⅰ)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시정을 펼치겠다는 것이다.

또 키워드(Ⅱ)는 공동체 행복과 대구 재도약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큰 프레임워크를 밝힌 것이다.

이를 구체화하면, 경제성장과 시민행복이 함께 가는 글로벌 선도도시를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그것은 첫째, 대구를 누구에게나 오픈된 기회의 도시로 만든다는 것. 둘째, 대구를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도시로 만들며, 셋째, 대구를 미세먼지와 환경문제에서 벗어난 쾌적한 도시로 만드는 것. 넷째, 대구를 대한민국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즐거운 도시로 만들겠다는 것. 마지막으로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소통하고 공감 할 수 있는 참여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따라서 권 시장은 이러한 도시건설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현안 3대 과제로 대구 경북의 미래를 열어갈 통합신공항 조속 건설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취수원 확보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함께할 공간, 신청사 건립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끝으로 권영진 대구시장은 위의 3대 과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미래 공동 번영을 위한 대구경북 초광역적 상생협력을 추진, 정치적 다양성을 발전의 지렛대로 삼아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욱 역동적인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권 영진 대구시장이 자신의 시정방향을 기초로 포부를 펼치면서 대한민국 국민이 원하는 더 큰 정치를 할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