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동 꽃단지는 무단경작을 방지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어린이들에겐 정서적으로 유익한 자연 학습의 장으로, 어르신들에겐 넉넉한 고향의 옛 풍경을 추억할 수 있는 수수하지만 풍부한 공간으로 주변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도심속 녹색 복지 공간’인 꽃단지에 가을철에도 메밀과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해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누리고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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