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7~8월 두 달 동안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업무 프로세스, 삶에 대한 의미를 찾는 직원 대상 강연을 마련했다. 12일에는 첫 순서로 '가짜 회의 당장 버려라'의 저자 최익성 박사가 '회의문화 혁신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 사옥 1층에는 점심 및 휴식 시간에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을 꾸몄고, 업무 계획 수첩과 편백 마사지 볼 등 물품도 나눠줬다.
NHN엔터는 한 달 총 근로시간 안에서 하루 근무시간을 최소 4시간에서 최대 10시간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뉴퍼플타임제'를 이달부터 시행 중이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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